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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터급 듀얼퍼포즈 바이크 비교Motorcycle Story 2019. 12. 11. 21:55
유라시아횡단을 꿈꾸면서 듀얼퍼포즈 바이크를 마음속에 품게 되었습니다.
위 사진(로얄엔필드 히말라얀)과 같은 종류의 바이크 종류를 듀얼퍼포즈라고 하는데, 출퇴근을 겸하려는 저에게는 딱 맞는 선택지였습니다.
(출퇴근 80%, 투어 20%)
듀얼퍼포즈(Dual purpose) : 온로드와 오프로드를 모두 아우르는 혼합주행이 가능하다. 과속방지턱, 언덕길, 비포장 등에 가장 잘 맞는 기종이다.
엔진은 강한 출력보다는 일정한 출력 상승에 맞춰 설계돼 내구성이 좋다. 시트고가 높아 장거리 주행에 적합하다.
출처: https://www.nocutnews.co.kr/news/5031299지갑이 얇은 관계로 우주명차라 불리는 BMW GS1000 시리즈는 쳐다볼 수 없었고, 쿼터급중에 적당한 바이크를 물색하였습니다.
후보1. 로얄엔필드 히말라얀
후보2. BMW G 310GS
후보3. 스즈키 브이스트롬250
후보4. 혼다 CRF 250 랠리
각자 중요하게 고려하는 부분이 다를겁니다.
저는 가격과 디자인을 우선적으로 고려하여 로얄엔필드 히말라얀을 선택했습니다.
(시승하러 가기 전까지 BMW 310GS와 고민을 했는데 엔진소리를 듣자마자 마음을 빼앗겨 버렸습니다...)
쿼터급 듀얼퍼포즈 바이크를 선택하시는데 제 글이 조금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안전라이딩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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